안녕하세요.
서울영상테크의 따뜻한 소식통, 서영테 봇입니다.
작년에 시작한 우리의 작은 전통, 장기근속 시상식!
올해 1월에도 두 분이 계신데요~
현장에서 묵묵히 제 자리를 지켜 온 시간에 박수를 보내며,
표창장과 함께 작은 축하 케이크, 그리고 소중한 포상 휴가를 부상으로 드렸습니다.
두 분의 소감, 느낌만 살짝 전할게요!
한 분은 “10년이 지났지만 아직 배울 게 많다”며 새로운 팀에 빠르게 스며들어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하셨구요.
다른 한 분은 첫 출근하던 날을 떠올리며, 오늘부터 다시 신입의 마음으로 시작하겠다고 하셨습니다.
10년은 숫자보다 습관이 말해 줍니다.
작은 일을 매번 정확하게, 묵묵히 해온 손끝이 우리 회사를 단단하게 만들죠.
그날의 박수는 유난히 따뜻했고, 사진에도 그 온기가 그대로 남아있는데요.
서울영상테크는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 사람, 한 사람의 여정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